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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군인 1명 옆구리 관통상
뉴스종합| 2014-10-25 11:31
[헤럴드경제]강릉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오전 1시 4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육군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육군 임모(23) 상병이 관통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해당 육군 부대에 따르면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임모 상병이 자신의 K-2 소총에서 발사된 실탄 1발에 오른쪽 옆구리 부위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임 상병은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군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네티즌들은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요즘 왜이러나”,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무섭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무슨 일이지”,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살 떨린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이게 또 뭐야”,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요즘 사건 사고 많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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