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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싱어 3’ 이승환 편, 지상파 제치고 1위…‘서태지 컴백쇼’ 보다 높았다
엔터테인먼트| 2014-10-26 09:50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이승환이 출연 JTBC ‘히든싱어3’이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을 아울러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JTBC ‘히든 싱어3’ 11회 ‘이승환 편’의 시청률 (전국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은 5.4%로 지난 주 10회 ‘윤종신 편’ (4.1%)보다 1.3%p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히든 싱어3’의 지상파 채널과 비교할 수 있는 전국 가구(유료매체 가입+비가입) 시청률은 4.8%로, 동 시간대 방송한 MBC ‘2014 서태지 컴백쇼’(4.1%)보다 0.7%P 높았다. 

이날 ‘히든싱어3-이승환 편’과 ‘2014 서태지 컴백쇼’의 주 시청자 층(유료매체 가입+비가입)을 분석한 결과 두 프로그램 모두 동일하게 여자3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자30대가 ‘2014 서태지 컴백쇼’(3.5%)보다 ‘히든 싱어3-이승환 편’(5.0%)을 더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나, 주 시청자 층의 시청률 대결에서도 ’히든 싱어3-이승환 편’이 ‘2014 서태지 컴백쇼’를 앞섰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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