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네이버는 스마트미디어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상파 등 7개 방송사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네이버TV 캐스트로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네이버를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는 방송사는 지상파 MBC·SBS, 종편 채널A·JTBC·TV조선·MBN, CJ E&M 등 총 7개다.

이용자들은 네이버TV 캐스트에서 제공해오던 KBS, EBS 영상을 포함해 주요 방송사들의 핵심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게 됐다.

영상은 방송 후 24시간 이내에 방송사가 선정한 영상 클립 형태로 제공된다. TV캐스트 내 마련된 각 방송사의 브랜드관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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