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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채 복층형 제주도펜션 '풀향기휴양펜션'서 늦가을 만끽
부동산| 2014-11-11 14:49

제주도 남쪽 끝 바다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서귀포펜션 인기

유채꽃, 푸른 바다, 가을 단풍과 억새, 눈이 쌓인 한라산… 사계절 내내 다른 매력을 뽐내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섬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자연경관으로 인해 가족, 친구, 커플 혹은 혼자 작은 배낭을 메고 제주도를 여행하는 사람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리 덥지도, 오들오들 춥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인 11월, 제주도를 여행하기에 가장 최적의 시기이다. 특히 울긋불긋한 단풍이 지고, 억새풀이 회색과 은색 제주의 땅을 물들이며 경이로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는 지금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때이다.

아름다운 제주에서 행복한 여행을 보내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펜션이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드넓은 잔디밭을 앞에 둔 숙소나,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주도 바닷가 펜션을 선호한다.

제주 서귀포시의 남쪽 끝에 위치한 서귀포펜션 풀향기휴양펜션(www.grassflavor.com)은 이 모든 것을 갖춘 펜션으로 입소문을 타며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펜션 풀향기휴향펜션은 친환경 원목 소재인 삼나무로 튼튼하게 지어져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전 객실 모두 독채 복층형으로 분리되어 있고, 독채팬션이 장점인 야외데크와 개별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든 객실에서는 눈앞에 푸른 제주의 바다가 펼쳐져 있고, 국내 최남단 섬인 마라도, 가파도뿐만 아니라 송악산과 한라산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한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 주인이 직접 가꾸는 소박한 텃밭의 채소, 산책로는 풀향기휴향펜션의 또 다른 자랑거리이다.

제주펜션의 인근에는 유명 관광지가 위치해있어 편리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3분 거리의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지 안덕계곡, 15분 정도 소요되는 세계지질공원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 SBS '인생은 아름다워' 촬영지인 송악산 등은 모두 풀향기휴양펜션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모여있는 곳이다. 
 
한편 서귀포펜션 풀향기휴양펜션에서는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연휴와 준성수기/성수기를 제외한 기간에 2박 이상 머무르는 고객들에게 할인 요금을 적용해주는 이벤트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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