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산)=정찬수 기자] ‘지스타 2014’의 소니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부스 안에는 소니코리아의 제품이 전시돼있다. 22일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소니가 내놓은 다양한 디지털 제품을 비롯해 ‘스페셜 패키지’를 구입하는 혜택을 누렸다.

소니코리아 부스걸들은 부스 곳곳에서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페리아Z3 리모트 기능인 ‘PS4 리모트 플레이’의 시연을 도왔다. 외모 뿐만 아니라 제품의 자세한 기능들까지 알려주는 다재다능한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또 액션캠과 미러리스 카메라 시연장에 위치한 부스걸들은 자세한 사양을 안내하고 촬영팁을 알려주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부스 가운데에는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레일을 설치해, 많은 이들에게 소니 캠의 높은 프레임과 촬영능력을 체험하도록 도와줬다.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