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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 tv 무료VOD 1만편 추가 편성
뉴스종합| 2014-11-25 10:16
[헤럴드경제=엔터테인먼티팀]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ㆍhttp://www.skbroadband.com))는 B tv에서 무료VOD를 1만 편 확대하고, B tv 모바일은 업계 최다 월정액 상품라인업을 갖춰 고객들의 이용편익을 높였다고 25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4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B tv에서 매일 100편의 무료 콘텐츠를 편성 방송하는 ‘100일의 약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편성이 완료되면 B tv에는 영화, 애니메이션, 키즈, 시리즈, 다큐 등 총 1만 편의 무료 VOD가 확대된다.

또 B tv 모바일은 모바일 IPTV업계 최다 월정액 상품을 갖춰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지상파 월정액을 비롯해 CJ E&M 월정액, JTBC 월정액, 애니프라임 월정액, 19영화관 월정액, 캐치온채널 월정액 등 6개의 월정액 상품을 갖추고 있다.

이는 업계 최다 월정액 상품 라인업으로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콘텐츠를 개별이 아닌 묶음으로 서비스해 고객의 이용편의를 높였다. 내년 2월 12일까지 매주 10명에게 영화 예매권 추첨 제공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고객이 무료 VOD를 통해 IPTV에 대한 경험이 쌓이면 가입자 유입효과로 연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월정액 상품은 개별 콘텐츠 구매에 드는 비용을 절약해줘 고객의 경제적인 미디어 시청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무료 VOD 확대는 고객의 IPTV 경험을 늘리기 위해 도입했고, B tv 모바일 월정액 라인업은 고객의 이용편의성을 높여주기 위한 시도”라며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고민해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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