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경제TV 주최 ‘2014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 시상식에서 외국인 렌탈 임대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수건설의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가 국토교통부장관상인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944세대 대단지인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미군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9㎡~146.4㎡의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미군기지 캠프험프리스의 이전으로 증가가 예상되는 미군과 미군가족 및 관련종사자 등을 위한 주한미군 렌탈에 특화된 아파트로서 커뮤니티 설계는 물론 세대 내 설계까지 미군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하였다.

무엇보다 주한미군 렌탈에 특화된 투자형 아파트라는 기존 아파트와는 차별화 된 개념에도 현재 분양률이 약 90%를 기록할 정도로 지역 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은 주된 주거공간인 공동주택의 질을 높여 국민의 행복을 키우는데 일조하기 위해 마련되어 창의적인 기술혁신, 에너지 절약형 공법과 소재 적용, 입주자 안전을 고려한 설계, 차별화된 디자인 등 주거환경의 패러다임을 `소유의 대상`에서 `삶을 누리는 곳`으로 변화시키는데 일조하는 시상식으로서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의 특별한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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