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어라운지, 최대 커피 세일 축제의 장을 열다
라이프| 2014-12-19 09:24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국내 최대 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최대 커피 세일축제, ‘어라운지 창고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창고세일은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진행되는데 오프라인 창고세일은 20일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4시간 동안 어라운지 선유도 점에서 진행된다. 칼리타, 하리오, 케멕스, 윌파, 브레빌 등 홈카페족에게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의 커피머신과 커피 추출기구 등 엄선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원두, 티, 시럽, 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선착순 300명에게 어라운지 블랜딩 원두 100g을 증정한다. 이날 어라운지 선유도점은 오후 3시부터 정상영업한다.


어라운지 선유도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온라인 창고세일 또한 동시 진행한다.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어라운지 쇼핑몰(www.arounz.co.kr)에서 진행되며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전원 무료 배송의 혜택을 제공한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음료 파우더, 스무디 등 홈 카페 재료와 시럽, 소스 등 최대 70% 할인, 임박특가전 상품 구매시 인기상품 특별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공통으로 구매 금액대별 선물 증정 행사를 통해 ‘윌파 반자동 머신’, ‘크리스탈 제이드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어라운지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마지막 창고세일은 선유도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의 요청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로 기획했다”며 “2015년에도 더욱 좋은 품질의 제품과 다양한 혜택으로 받은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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