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방송인 김새롬이 MBC ‘해피타임’ 하차 소감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 방송 말미 박수홍은 마지막 방송 소식을 전하며 그를 비롯한 최은경, 김새롬, 이상벽, 김인석 등 다섯 MC가 모두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새롬은 SNS를 통해 “안녕 해피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김새롬은 케이크 위에 ‘해피타임’ MC들의 모습이 장식된 모습을 바라보며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해피타임’은 500회 특집을 기점으로 진행자에 변화를 줬다. 개그우먼 김지민을 비롯해 가수 문희준, 프랑스 출신 로빈 데이아나가 ‘해피타임’ 새 MC로 합류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김새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