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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제4회 대한민국 스승상’ 공모
뉴스종합| 2014-12-23 09:45
[헤럴드경제]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내년 1월 2일까지 ‘제4회 대한민국 스승상’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은 참다운 스승을 국민에게 알리고 교직사회에 자긍심을 주어주는 차원에서 2012년 제정됐다. 과거 교육부의 ‘으뜸교사상’과 교직원공제회의 ‘한국교육대상’을 통합했다.

유아교육, 특수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대학교육 부문에서 10명 이내의 수상자가 선정되며, 이 중 1명에게 대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들은 스승의 날 무렵에 근정훈장이나 근정포장을 받고, 대상에는 상금 2000만원이, 부문별 상에는 상금 10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대한민국 스승상의 추천 대상자는 유치원, 초ㆍ중등학교, 전문대 및 대학에 근무하는 교육경력 10년 이상의 현직교원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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