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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골든글로브 시상식서 압도적 볼륨감 뽐내
엔터테인먼트| 2015-01-12 16:44
[헤럴드경제]배우 겸 팝스타인 제니퍼 로페즈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스호텔에서 열린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볼륨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드레스로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영화 ‘보이후드’가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리처드 링클레이터), 여우조연상(패트리샤 아퀘트) 등 주요부문 3관왕에 올랐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링클레이터 감독이 연출한 ‘보이후드’는 한 소년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링클레이터 감독은 동일 인물을 대상으로 매년 15분씩의 분량을 12년에 걸쳐 찍었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가 매년 주최하는 골든글로브상은 전통적으로 아카데미상을 점칠 수 있는 지표로 손꼽힌다. 올해 아카데미시상식은 2월 22일 열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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