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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쑥날쑥 중고차 시세, 손쉽게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마이카에서
뉴스종합| 2015-01-19 13:37

담배 값과 함께 4대보험도 인상되고, 13월 월급으로 인식되었던 소득공제 역시 13월의 납세로 바뀌며 일반인과 직장인들의 경제가 겨울날씨처럼 차갑게 얼어붙었다. 그와 함께 세계경제가 위축되었던 작년의 여파가 2015년도가 되어서도 나아지지 않고 여전히 적신호 상태를 유지하면서 자동차 시장 또한 신차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새 차를 구매하는 것 보다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이 마이카 오너가 되는 방법 중 가격대비 성능비가 월등히 유리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래서 이렇게 소비를 할 때에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소비를 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에 의한 효과 덕분에 오프라인 중고차시장과 온라인 중고차 매매사이트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오히려 최근 들어서는 예전처럼 중고차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이 수원 중고차매매단지 같은 대형 중고차 업체에 직접 방문을 해서 중고차 매물과 중고차 시세를 비교하며 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손쉽게 원하는 차종을 찾아 가격 비교와 흥정을 하는 방법을 선호하게 되면서 중고차 매매사이트들에 연일 예비 마이카 오너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러나 2015년도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사회초년생들이나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 등 젊은 층 사이에서 신차를 구매하기 보다는 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면서 많은 부작용도 함께 발생하고 있다. 올해 취업이 되어 다음 달부터 수원에서 직장에 다니게 될 조모씨(27세)는 “믿지 못할 중고차 매매사이트에서 구매한 중고차에 이상이 생겨 수리를 받으러 자동차 정비소에 방문했다가 자동차에 침수 흔적이 있었다. 나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으려면 중고차 구매는 반드시 인증된 업체에서 구매를 해야 한다.”라며 중고차 구매에 각별한 주의를 요했다.

이렇듯 신뢰하지 못할 온라인 중고차 매매사이트에서는 일부의 중고차 딜러들에 의해 중고차 주행거리, 중고차 연식 등의 중고차 구매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사양을 조작하여 판매하거나, 사고차량을 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채로 판매하여 제2차, 3차 사고를 유발, 혹은 침수나 사고 여부를 숨긴 채 판매하거나 중고차 시세보다 월등히 저렴하게 내놓은 허위매물 미끼상품으로 눈먼 고객을 유혹해 더 비싼 매물을 판매하는 등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수원 중고차매매단지에 위치한 중고차매매사이트 마이카의 최영재 팀장은 “알뜰한 소비를 위해 중고차 구매를 결심했다면 중고차시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주행거리, 성능, 가격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차량을 결정해야 한다.”라며 “또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관인계약서 작성 및 성능점검표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판매자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중고차매매사이트 마이카에서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최대한으로 덜어내기 위해 KB캐피탈과 동부화재의 협력으로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안심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중고차매매사이트 마이카에서 구입한 중고차에 고장이 발생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동부화재 프로미의 A/S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중고차 업체 중 오직 마이카 중고차에서만 제공하는 서비스로,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시스템이라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수입중고차 구매와 안심중고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이카 중고차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mycar125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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