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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비키 새 얼굴로 발탁 "소녀와 여인을 넘나드는 다채로움에 기대"
엔터테인먼트| 2015-01-29 15:16
배우 박신혜가 2015년 여성복 비키의 새로운 얼굴로 활약한다.

19일 ㈜신원(회장: 박성철) 측은 여성복 ‘비키’가 2015년부터 브랜드를 대표할 얼굴로 배우 박신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신원 ‘비키’의 문종국 사업부장은 “비키의 전속 모델로 선정된 박신혜는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미모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의 스타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배우로서, 소녀와 성숙한 여인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과 어떤 스타일이나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해내는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다. 또한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와 잘 어울려서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박신혜를 통해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뷔작인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시작으로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상속자들’ 영화 ‘7번방의 선물’ 등을 통해 변신을 거듭한 박신혜는 출연작마다 해외에서도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갖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피노키오’와 영화 ‘상의원’을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비키는 다가오는 2015년 봄 시즌부터 박신혜를 앞세워 매체 광고와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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