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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동남지역본부, 수출지원기관 합동 설명회 개최
뉴스종합| 2015-01-28 15:16
[헤럴드경제(창원)=윤정희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장훈, 이하 산단공)는 지난 28일 오후 2시 동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수출지원기관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출저변 확대와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수요자 중심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산단공 등 수출기지원기관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수출지원기관은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우리은행, FTA무역종합지원센터, 산업부 규제정책과 등 5개 기관이며, 수출지원 관련 애로를 겪는 산단 입주기업 약 40여개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각 기관별 수출지원 시책에 대한 설명에 이어 입주기업의 수출애로 일대일상담 등도 함께 진행해 많은 수출 중소기업이 어려운 수출환경 극복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산단공 이장훈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입주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입주기업의 수출 판로개척 및 지원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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