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프리미엄 플러스’는 기존 ‘T프리미엄(T freemium)’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SK텔레콤 LTE요금제 가입고객에게 매월 영화, 음악, 게임, 만화, e북, 쇼핑, 실시간TV, 스포츠 등 총 8종의 카테고리 내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T프리미엄’이 매월 2만 점의 포인트 내에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었다면, ‘T프리미엄 플러스’는 카테고리 내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TE52 이상 요금제 이용 고객의 경우, 영화, 실시간TV, 쇼핑, 스포츠 등 4종의 카테고리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나머지 4종(음악, 게임, 만화, e북) 중 2종의 추가 카테고리를 선택, 총 6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LTE 80이상 요금제 이용 고객은 8종의 카테고리 혜택 모두 이용 가능하다.
특히 LTE52미만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도 만화, 스포츠, 쇼핑 등 3개 카테고리의 혜택을 제공, SK텔레콤 LTE고객이라면 누구나 ‘T프리미엄 플러스’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족 결합 고객들을 위해서는 가입 LTE요금제와 상관없이 모두 LTE 52 요금제에 준하는 6종의 카테코리 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혜택의 폭을 넓혔다.
임봉호 SK텔레콤 상품마케팅본부장은 “네트워크 진화 발전을 선도해온 SK텔레콤은 빨라진 속도만큼이나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풍부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국내 1위 통신사업자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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