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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이래도 재미없어? ‘투명인간’ 진세연 출연해 웃음 안겨
엔터테인먼트| 2015-01-29 13:08
[헤럴드경제] ‘투명인간’ 에 출연한 진세연이 강호동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는 배우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강호동과 신혼부부 상황극을 선보였다.

진세연과 강호동이 엘리베이터에 신혼방을 차리고, 직장인들은 무심결에 엘리베이터를 타려다 졸지에 남의 집 안방에 들어가게 되는 상황이다. 

사진 = 방송캡쳐

진세연과 강호동의 상황극은 출연진과 직장인들을 박장대소 시켰고, 시청자들에도 웃음을 선사했다.

투명인간은 지난 7일 방영을 시작한 KBS의 오락프로다.

강호동과 하하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았고, MBC의 인기 프로 라디오스타와 경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투명인간은 ‘투명인간 노잼’이 연관 검색어로 제공될만큼 무리한 설정과 재미도로 시청자들의 빈축을 사왔다.

그만큼 시청률 면에서도 부진해 지난 28일 밤 방영된 4회 시청분의 경우 2.7%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이다.

한편 이날 진세연의 활약으로 반전의 발판을 마련한 투명인간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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