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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정남 “터보 그만두고 하루 22시간 게임만 했다”
엔터테인먼트| 2015-01-30 07:08
[헤럴드경제]‘해피투게더’ 김정남 “터보 그만두고 하루 22시간 게임만 했다”

터보 출신 김정남이 연예계 공백 기간 게임으로 하루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김정남은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터보를 그만두고, 생활고는 없었다. 그냥 없을 때는 없는 대로 살았다”면서 “그냥 게임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김정남 “터보 그만두고 하루 22시간 게임만 했다”

김정남은 “22시간씩 게임을 했다. 게임 내에서 1위를 했었는데 잠도 침대에서 안 잤다. 책상 위에서 2시간 정도 잤다.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정남은 앞서 ‘힐링캠프’에서도 “누나가 공인중개사 시험을 보라고 해서 1차도 합격했다 그런데 음악을 포기하면서 가슴이 답답했다.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고 이상해져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우울증 증상이었다”며 “이후 게임에 중독됐다. 내 뒤로 2000명이 있을 정도로 게임을 했다. 하루 22시간을 게임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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