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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슈퍼쾌남, 개성파 힙합듀오 탄생 '재치만점'
엔터테인먼트| 2015-01-31 15:53

남성 듀오 슈퍼쾌남이 흥겨운 무대로 객석을 열광시켰다.

슈퍼쾌남은 31일 오후 3시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잔치투나잇'을 열창했다.

이날 이들은 전통 풍물복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패션으로 무대에 등장,독특한 래핑을 선보였다. 특히 후반부에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등장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잔치투나잇'은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빈티지한 사운드에 슈퍼쾌남만의 래핑, 경쾌한 기타리프와 익살스러운 섹소폰 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후반부 한국 만의 잔치 분위기를 자아내는 꽹과리와 징, 태평소 소리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H, 종현, 정용화, 매드클라운, 다비치, 리지, 노을 , 화요비, 써니힐, 나인뮤지스, 에디킴, 유키스, 타히티, 하이포, 소나무, 원펀치, 태이, 슈퍼쾌남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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