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투썸, 밸런타인데이 케이크·커플 전용 할인카드 선봬
뉴스종합| 2015-02-02 10:42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투썸플레이스(www.twosome.co.kr)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 케이크를 출시하고, 커플 전용 할인카드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프리미엄 케이크 3종이다. ‘핑크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핑크색 시트 사이에 딸기, 딸기 생크림, 딸기무스, 딸기퓨레 등을 켜켜이 쌓은 사랑스러운 느낌의 제품이다. ‘트리플초콜릿 무스’는 촉촉한 초코시트에 다크, 화이트, 밀크 맛의 부드럽고 진한 초코무스가 어우러져 달콤함이 일품인 제품이다. ‘딸기 티라미수’는 화이트와 핑크 무스 사이에 딸기 젤리가 들어있어 부드럽고 상큼한 것이 특징이다. 


투썸은 제품 출시와 함께 커플들을 위한 ‘투썸 커플패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가 되기 각 2주 전인 해당 월의 2일부터 해당 기념일까지 투썸에서 ‘마카롱초콜릿세트’나 시즌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투썸 커플패스’를 지급한다. ‘투썸 커플패스’는 플라스틱 재질의 카드로, 두 쪽으로 나눠 커플끼리 하나씩 가지고 있다가 투썸 방문 시 합쳐서 사용하면 된다.

‘투썸 커플패스’를 소지한 커플은 매장 방문 시 1일 1회, 3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투썸 커플패스’는 투썸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등록 절차를 거친 후 오는 1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사용 할 수 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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