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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ㆍ전북대 MOU 체결하고 미래 신기술 개발 위해 협력키로…
뉴스종합| 2015-02-05 14:34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5일 전북혁신도시 새울림 신사옥에서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와 전기안전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래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또 협약을 통해 ▷공동 컨설팅그룹 구성ㆍ운영, ▷인재양성, 인턴 채용 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상호 관심사에 대한 협의채널 구축,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공헌활동 등을 함께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날 “7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최고의 명문 전북대와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싱크탱크로 발전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도 “전기재해예방 기술개발을 선도해 온 전기안전공사와의 이번 협약이 지역과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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