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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의 브랜드 호텔 서비스 제공, 영종 로얄 엠포리움비즈니스 호텔 분양 인기
부동산| 2015-02-07 18:01

전국적으로 분양형 호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유입 외국인 관광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은행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대안 마련에 고심 중인 투자자들이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 기업인 윈덤그룹의 브랜드 분양형 호텔이 성공적인 분양을 기록하면서 리젠트마린, 디아일랜드 센트럴시티 M-STAY 등 제주도 호텔들도 속속 투자 수요를 품고 준공 및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정부가 관광인프라 및 기업혁신투자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연간 25조 3천억 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관광호텔 확충에 1조 3천억원, 시내 면세점 확대에 3천억원, 그리고 대형 신규복합리조트(카지노) 2개소 신설에 2조원 등을 투자하겠다는 방침이다.

 


카지노, 면세점 및 복합리조트 개발 방안이 포함된 이번 투자활성화 대책의 수혜지로 영종도가 물망에 오르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이 영종도로 몰린 상태다.

영종도는 현재 리포엔시저스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 드림아일랜드 등 수 조원에 이르는 대형 복합리조트 건설이 예정돼 있다.

또한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항공산업클러스터 조성이 진행 중이다. 지난해 10월 미국 보잉사의 훈련센터가 인천국제공항 인근 운복동에 착공했다.

한편 영종하늘도시 남쪽 180만㎡ 부지에는 올해 10월 역사문화체험을 주제로 한 씨사이드파크가 문을 열 것으로 알려져 영종도 지가 상승이 진행되는 중이다. 영종도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리조트 및 훈련센터 등의 개발예상 부지와 미단시티, 영종하늘도시 인접 상가부지의 지가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현재 영종도는 관광객 유입을 비롯한 유동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공항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지난해 4천 5백만 명을 돌파했고 올해도 수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2청사 개장 시 인천국제공항의 이용객이 연간 1천 6백여만 명이 추가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집계되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복합리조트가 영종도에 들어서면 카지노, 리조트 이용객을 비롯해 영종도를 찾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때, 인천시 중구 중산동 1951-4,5번지(구읍뱃터)에 ‘영종 로얄 엠포리움 비즈니스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부동산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분양형 비즈니스 호텔은 1인 또는 2인 여행객이나 비즈니스맨이 부담 없는 요금으로 장단기 숙박이 가능한 곳으로 인기를 얻는 중이다. 소형규모의 객실과 합리적인 요금, 프리미엄 호텔급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즉, 숙박 이외의 부수적인 시설을 최소화해 가격을 낮춘 거점형 숙박상품이기 때문에 숙박시설이 부족한 영종도에서는 합리적인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하 3층~지상 13층, 총 객실 406실 규모로 건설되는 영종 로얄 엠포리움 비즈니스 호텔은 씨사이드파크, 카페 및 쇼핑거리 인근에 위치하며 호텔 근거리에는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예정지가 있고 인천공항철도 영종역 개통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준공될 예정이다.

현재 분양을 준비중인 영종 로얄 엠포리움 호텔의 위탁 운영사로 선정된 업계1위 (주)에이치.티.씨(HTC) 는 국내 최초•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1997~2012.12) 동탄라마다, 신라스테이 동탄을 운영하였으며 현재 까사빌 신촌, 까사빌 삼성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 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컨설팅 및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문 위탁운영사이다. 각종 수상이력(서비스대상수상-오크밸리 2001년~2010년(10년간) 2005, 2007년 경영대상수상-한국호텔경영학회, 한국관광학회)으로 검증돼 더욱 신뢰와 믿음이 간다.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사전 예약 및 상담(영종 엠포리움 모델하우스, 대표 문의 : 1644-1696)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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