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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부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평택, ‘브라운스톤험프리스’ 렌탈아파트 공급 주목
부동산| 2015-02-13 10:31

-평택 호남선과 경부선을 갈아타는 환승역 역할과 서남부의 교통중심지로 발돋움 할 전망

올해 획기적인 교통 변화를 예고한 것은 KTX(고속철도)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데 교통여건이 개선되면 부동산은 후광효과를 크게 입는다. 이들 교통수단은 전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들어주는 최고의 통행단축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수서~평택 KTX 노선에서 신설되는 역은 수서·동탄·평택 지제역으로 여러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지역의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KTX 수서~평택 구간을 연장해 GTX가 공용 되는 개발을 추진 중으로 평택지역이 재평가되고 있다.

-올해 KTX신평택역(지제역)으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 서울 접근성 좋아져

수서~평택 간 KTX신평택역(지제역)이 올해 개통되면 서울까지 20여분 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 접근성이 한층 좋아지며 그로인해 생활권이 형성 된다. 평택은 호남선과 경부선을 갈아타는 환승역 역할과 현재 광역 환승센터도 준비하고 있어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중심지로 발돋움 할 전망이다.

㈜이수건설은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62번지 내 이수 ‘브라운스톤험프리스’ 아파트 944세대를 분양 중에 있다.

이수브라운스톤험프리스 아파트는 한강이북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이 2016년까지 부대통합과 평택 k-6 미군부대로 이전하는 주한미군·미군무원 약 5만여명을 수용할 아파트의 일부로 주한미군 주택과에서 미군·미군무원을 입주시키려는 아파트로 평가하고 있다.

미군이 입주를 희망하는 아파트 30평형대와 미군무원이 입주를 희망하는 50평대 이상이 적정한 비율로 배치되어 있어 용산 미군부대 근무자는 물론이고 의정부, 동두천에 근무하는 미군·미군무원 가족도 상당수 분양을 받은 상황이다.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 LG전자 등 산업단지 이전에 예정 되어있고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다. 2020년 국토해양부 기본계획으로 평택 인구 120만명까지 유치할 계획에 있고 총22개 33,149,037㎡ 규모의 산업단지가 들어온다.

또한 교통으론 평택역, 평택버스터미널이 자동차로 8km 지제역이 자동차로 14km로 모두 20분 이내 위치해 있고 대중교통으로도 30~40분에 접근이 가능하다. 1번국도, 38번국도, 45번 국도에서도 가깝고, 대지 남서측으로 8m도로(안정로 13번길), 대지 남동측으로는 6m도로(안정순환로 104번길)가 접하고 있다.

국철경부선은 평택역에 5km에 위치하였고 신설 KTX신평택역(지제역)에서는 7km위치했다. 동탄~평택을 잇는 오성IC, 어연IC, 평택~제천을 잇는 송탄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 경부고속도로 안성IC 등 5개 IC에서 약 10km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주택공급 부족으로 2014년 3월19일 주한미군사령관이 코엑스몰에서 포럼을 개최하면서 빨리 주택을 많이 지어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할 정도로 주택문제가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 평택 미군부대 주변에는 준공 된지 10년이 넘은 아파트만 있어서 현대화된 아파트가 준공된다면 대다수 미군·미군무원이 이수브라운스톤험프리스로 옮겨서 거주할 것으로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또한 미군부대 주변에는 신축으로 지어질 아파트 부지가 없어 이수브라운스톤 험프리스가 상당기간 이 지역의 미군렌탈아파트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02)553-90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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