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박준면, 3월 1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서 커피 콘서트
라이프| 2015-02-16 09:44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박준면이 다음 달 18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커피 콘서트를 연다.

박준면은 지난 2008ㆍ2013년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로 ‘와이키키 브라더스’, ‘그리스’, ‘명성황후’, ‘시카고’, ‘렌트’, ‘천변살롱’, ‘레미제라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그는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과 월화드라마 ‘블러드’ 출연 중이다.


박준면은 지난해 5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앨범 ‘아무도 없는 방’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했다. 이 앨범은 벅스 ‘이달의 앨범’ 코너 ‘6월의 발라드/팝 앨범’, 네이버뮤직 상반기 결산 중 ‘2014년 상반기 놓치면 아까운 앨범’으로 선정되는 등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roupCode=15000895)에서 가능하다.

123@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