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와 CJ E&M의 디지털스튜디오가 함께 기획한 국내 최초 뷰티 웹드라마 ‘달콤청춘’이 오는 18일 공개된다.

‘달콤청춘’은 취업과 연애 등 이 시대 청춘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 뷰티 콘텐츠를 접목한 독특한 형식의 10부작 뷰티 웹드라마이다. ‘국내 최초의 뷰티드라마’라는 슬로건에 맞게 실용적인 메이크업 정보, 노하우 등 다양한 뷰티 팁을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거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상황에 자연스럽게 녹였다. 


예를 들어 내가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날 선보이는 ‘자체발광 주인공 메이크업’, 퉁퉁 부은 얼굴을 위한 ‘붓기 커버 메이크업’, 어려 보이고 싶은 날 꼭 필요한 ‘마이너스 3살, 베이비핑크 메이크업’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메이크업 팁을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이니스프리 메이크업 상품기획팀 박소희 팀장은 “최근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짧고 간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인 스낵컬쳐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대표적인 스낵컬처인 웹드라마를 통해 모바일 세대를 아우르는 시청자들에게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이니스프리가 추구하는 리얼 뷰티 노하우를 전달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뷰티 웹드라마 ‘달콤청춘은 오는 18일 네이버 TV캐스트(tvcast.naver.com/sweet20s) 와 인사이트TV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insitetv)에서 동시 런칭된다.

o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