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결점 ‘0’…이마트, 자체 상품안전센터 운영
뉴스종합| 2015-02-25 11:18
이마트는 식품 품질관리를 전담하는 상품안전센터를 25일 오픈하고 무결점 상품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그 동안 이마트는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식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신세계백화점 내 상품과학연구소와 외부 품질검사기관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해 왔다. 하지만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상품안전센터를 통해 앞으론 공인기관 수준의 품질검사 능력을 확보하고, 상품안전 선행 품질관리 및 이슈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번 상품안전센터 운영을 통해 품질검사를 신속히 진행함으로써 기존 6200건보다 약 1.5배 증가한 총 8800건 수준의 검증업무를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정환 기자/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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