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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소나무, 힙합 여전사에서 상큼 발랄 소녀들로 변신 '반전매력'
엔터테인먼트| 2015-02-27 19:13

걸그룹 소나무가 힙합 걸에서 귀여운 소녀들로 변신했다.

소나무는 27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가는 거야'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나무는 스노우 멜빵바지 의상으로 깜찍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는거야'는 작곡가 박수석,윤영민의 합작품으로 다양한 장르와 풍성한 들을 거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기본적으로 오르간 사운드 위주의 가스펠을 기반으로 슬랩 베이스가 주도하는 펑키, 피아노의 화려한 릭이 이끌어가는 블루스, 맛깔 나는 기타의 리듬플레이가 도드라지는 퓨전 재즈의 느낌까지 돋보이는 노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신화, 빅스, 엠버, 포미닛, 니엘, 레인보우, 유키스, 마이네임, 더넛츠, 원펀치, 소나무, 러버소울, 키스, 소야 X KK, 에이코어, 여자친구, 나인뮤지스, 안다미로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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