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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쎌, 자회사 GTF 中 카드사와 제휴
뉴스종합| 2015-03-02 13:59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하이쎌은 자회사 글로벌텍스프리(GTF)가 중국 최대 카드사인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nionPay-銀联)의 회원사 자격을 획득하고, 유니온페이카드를 통한 텍스리펀드 서비스를 3월 중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GTF는 금번 유니온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타 브랜드 카드사와 차별화 한 ‘익일 환급서비스’를 시행하여 유니온페이카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비자와 마스터카드에 이어 중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니온페이카드를 통한 편리한 환급수단이 추가돼 요커들의 환급 신청률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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