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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연애사' 첫 촬영현장 공개 '유승옥-신재하-오초희 핫신예 총 출동'
엔터테인먼트| 2015-03-05 09:11
웹드라마 ‘소녀연애사’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5일 오전 이김프로덕션 측은 웹드라마 ‘소녀연애사’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의 주배경인 휘트니스 센터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괴물 신인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는 신예 신재하와 SBS '스타킹' 출연 이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승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점점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는 오초희와 ‘황금거탑'으로 주목받았던 한은서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소녀연애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신재하, 유승옥, 초신성 지혁 등 주목받고 있는 신예들이 웹드라마 ‘소녀연애사’를 통해 어떤 매력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인지, 그들이 이끌어 나가는 드라마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신재하는 네 여자에게 사기를 치고 도망가는 바람둥이 ‘재수’와 그의 쌍둥이 동생 ‘재하’를 맡아 1인 2역으로 극과 극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며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소녀연애사’는 지상에서 가장 순진한 소녀들이 당하는 지상최대의 바보 같은 좌충우돌 연애초보담을 그린 웹드라마로 올 상반기 다음카카오의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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