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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주 설계참여방식의 특별한 용인 전원주택 위너스빌리지
부동산| 2015-03-05 15:24

최근 아파트 층간 소음과 비싼 관리비 등으로 인해 전원주택으로 거처를 옮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현황에 다른 전원주택과는 다르게 입주자가 직접 맞춤설계를 하여 입주를 할 수 있는 전원주택이 있다고 하는데 관련 사항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전원주택 맞춤 설계가 가능한 곳은 바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용인 유럽풍 전원 마을’이라는 별칭이 붙은 위너스빌리지이다. 위너스빌리지는 개별 필지 개별주택(단독주택3층)등기이전방식으로 개별 주차장, 창고, 그리고 넓은 정원까지 갖추고 있으며 남향배치와 지열난방설치로 난방비까지 줄여 현재 분양 중인 전원주택 단지들 중 가장 빠르게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최근 위너스빌리지로 입주를 마친 신 모씨(39)는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전원주택 이사를 고려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위너스빌리지를 알게 되어 이사를 왔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다. 수도권에 위치하여 교통도 편리하고 3억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맞춤설계 방식이라 내가 원하는 구조로 집을 꾸밀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라고 전했다.

어떻게 이러한 좋은 조건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이 가능했을까. 위너스빌리지 관계자는 “지주가 직접 시행·분양을 진행하여 건축 마진을 최소화시켰기 때문”이라며 “요즘 들어 직접 설계에 참여를 할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분양 문의가 들어오고 있고, 주말에도 상담·방문객들이 많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현재 위너스빌리지는 3차까지 입주를 마치고 4차 분양 중에 있으며, 위너스빌리지에 대한 정보와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1599-860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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