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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정명옥 “남편에게 사랑 받는 이유? 웃을때 보이는 백태 없는 ‘혀’ 때문”
엔터테인먼트| 2015-03-06 00:36
[헤럴드 경제] 정명옥이 훈남 남편에게 사랑 받는 이유를 공개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개그우먼 정명옥은 태권도 원장인 남편에게 사랑 받는 이유가 ‘혀’라고 밝혔다.

이날 정상훈은 “정명옥이 남편에게 사랑 받는 이유가 궁금해 김준현과 내가 술자리에서 물어본 적이 있다”며 “그런데 정명옥이 자기 얼굴 중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부위가 있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정상훈은 “그 부위를 물었더니 혀라고 하더라. 웃을 때 혀가 내려가는데 돌고래 같다고..”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명옥은 “그게 아니라 내가 백태가 없다. 그래서 그런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서는 25년차 사위 이만기-장모 최위득, 21년차 사위 남재현-장인 최윤탁과 장모 이춘자, 6년차 사위 정성호--장모 오영숙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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