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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리퍼트 대사 빠른 회복세, “걱정해준 한국민에 감사하다”
라이프| 2015-03-06 08:50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어제(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얼굴부위에 12㎝ 정도의 자상을 당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봉합수술을 마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있다. 신촌세브란스병원은 오전 8시30분경 브리핑을 통해 “리퍼트 대사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현재 병실안을 자유롭게 다닐만큼 호전됐으며 얼굴부위 통증도 경미한 상태이고 염증도 없는 상태“라며”식사도 아침에 간단한 토스트 등으로 마쳤으며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쯤 실밥을 풀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병원측은 또 “리퍼트 대사가 아침에 회진자리에서 의료진과 많이 걱정해주는 한국민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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