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에드링턴코리아, 짐빔 켄터키 파이어 국내 시판
뉴스종합| 2015-03-12 09:48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이어(Fire)’ 주류 카테고리 시장이 국내에도 선보인다. 에드링턴코리아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파이어볼’의 시장을 이끌 짐빔의 새로운 제품인 짐빔 켄터키 파이어(이하 짐빔 파이어) 제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짐빔 파이어는 최근의 주류 시장의 취향과 비슷하게 제품의 도수는 35도로 기존 위스키 제품들보다 낮지만 감각적인 시나몬의 맛과 향으로 새로운 주류 시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짐밤 파이어는 짐빔의 200 여년 역사와 노력이 담겨진 제품으로 짐빔의 열정과 버번의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에 시나몬의 정열적인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짐빔 파이어 제품은 특히 시나몬의 강렬한 맛과 향을 에센스로 더해 버번의 부드러움과 시나몬의 불같이 강렬하면서도 따뜻함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또 샷 혹은 진저에일을 더한 빔 온 파이어로 즐길 수 있다. 짐빔 파이어는 클럽을 비롯한 일반적인 모던 바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에드링턴코리아 담당자는 “파이어 카테고리는 침체된 국내 주류 시장에 새로운 주류 붐을 일으키길 기대해 본다”며 “런칭을 시작으로 파이어볼 주류 시장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클럽 및 바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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