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연지동 일대에서 '종로 아르젠'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 중이다.

종로 일대에서 7년 만에 나오는 소형 주거시설로 눈길을 끌고 있는 종로 아르젠은 지하 2층~지상 14층, 전용면적 17~47㎡, 오피스텔 42실과 도시형생활주택 27가구로 조성된다.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인근에 현대그룹과 삼양사, 보령제약, 서울보증보험 등 기업과 관공서가 자리 잡고 있는 데다 성균관대와 홍익대 등 대학교가 반경 1㎞ 내에 있어 임차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종로 아르젠 주변은 세운스퀘어 및 광장ㆍ방산ㆍ동대문시장과 종묘, 청계천 등 생활편의시설과 문화휴식공간이 잘 조성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강남 및 여의도 등 서울 전역이동이 편리하다.

분양관계자는 “ 도시형 생활주택 투룸의 경우, 보증금 2천만원에 월 130만원~150만원에 임대시세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종로 아르젠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은 금년10월에 입주 예정이며, 현재 회사보유분인 도시형생활주택 투룸 4채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특별혜택조건으로 분양중이다.

분양문의 : 02-6022-303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