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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Master 종목검색’ 서비스 오픈
뉴스종합| 2015-03-12 10:05
[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대신증권이 전략과 조건만 입력하면 그에 부합하는 종목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종목찾기’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투자자들이 원하는 조건과 전략에 맞춰 종목을 검색해주고 전략을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Master 종목검색’ 서비스를 오픈 한다고 12일 밝혔다.

‘Master 종목검색’ 서비스는 투자자가 본인의 매매 스타일에 맞는 종목을 찾기 위해 조건과 전략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종목을 찾아주는 서비스다. 투자자가 입력한 조건과 전략의 완성도를 평가해주는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완성된 본인의 전략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시뮬레이션 서비스는 전략의 완성도와 평가를 위해 55거래일전부터 현시점까지 1분 단위로 전략을 검증해주는 서비스다. 시뮬레이션의 성과를 보여주는 성과보고서도 제공한다.

투자자가 설정한 전략을 전체 공개, 또는 개인간, 그룹간 공유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나 전략전문가가 공개한 전략은 클라우드 서비스나 SNS를 통해 공유가 가능하며, 대신증권 고객이 아닌 투자자도 별도 인증절차 없이 전략 검색이 가능하다.

‘종목검색(Master)’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에 방문해 대신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홈페이지에서 ‘사이보스5’를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김경찬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선보이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대신증권은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elgo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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