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신(梁神)’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야구선수였던 양 씨는 현재 프로야구 해설과 TV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양 씨의 성실하고 건강하며 친근한 이미지가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든든한’ 희망 버팀목인 공단의 이미지와 부합해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양 씨는 근로복지공단과 공단 사업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홍보대사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공단과 공단 사업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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