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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예원, "김지영 술고래..." 폭로
뉴스| 2015-03-19 09:45
배우 강예원이 김지영의 주량을 폭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에 출연했던 배우 김지영, 강에원,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영이 "얘네들 상태가 나 빼고 다 문제인 것 같다'고 말하자 강예원은 "술은 언니가 제일 많이 마신다. 알코올 중독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원의 폭로에 김지영은 당황했다. 박하선은 "지켜준다고 했잖아"라며 말렸고, 안영미는 크게 웃었다.
김지영은 "술 마시러 한 번 나올때 작정하고 나온다. 남편과 아이에게 미리 선전포고하고 다음날 아이가 눈 뜨기 전에 가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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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인터넷뉴스팀 itnews@herald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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