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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보다 1억 싼 동작트인시아 2차 모집도 곧 마감할 듯
부동산| 2015-03-25 13:01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1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작년 5월 말 주택 홍보관 오픈과 함께 일반 조합원 모집을 시작해 단기간 1차 조합원 모집에 성공하고 금년 2월 초 조합 설립 인가 신청 접수를 마친 동작 트인시아가 조합 설립인가와 사업 승인을 앞두고 막바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동작 트인시아는 전용 면적 기준 59㎡형 430세대 84㎡형 274세대의 조합원 모집 세대에 시프트 231세대를 포함하여 총 935세대로 17~38층 8개동으로 건설 된다.

최근 59㎡형 모집 마감이 되어 현재 84㎡ 잔여 세대를 모집 중에 있다.

인근 입주 5년 차의 보라매 e-편한 세상(386세대)의 59㎡ 매매 가격이 5억 2천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점이 59㎡ 조기 모집 마감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하는 분석이다.

더군다나 현재 동작 트인시아 부지 내에 있는 신대방동 민원센터 및 지구대 청사를 동작 우체국 옆 부지에 지하3, 지상5층의 현대식 청사로 신축하여 기부 체납 할 예정인데 3월 안에 본격 공사가 들어갈 예정 이어서 동작 트인시아는 그동안 지역 조합에 대한 막연한 우려를 나타내던 지역민들과 대기 수요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동작 트인시아는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도보 1분 거리의 초 역세권의 뛰어난 입지가 가장 큰 장점이며 38층 초고층 전망과 3,783㎡ 면적의 휘트니스, 골프, 사우나, 키즈카페 등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는 대단지로 가격, 입지, 세대수에 굴지의 건설사인 포스코 건설이 시공사로 예정 되어 있어 동작구 관내 랜드 마크 단지로 부각 될 전망이다.

동작 트인시아는 친환경 최우수 등급 인증을 획득 하였으며 단지 인근에 보라매공원, 롯데 백화점 보라매 병원 등 인프라 시설과 초•중등•고교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조합 설립인가 및 이후 사업 승인이 임박함에 따라 84㎡도 조기마감이 예상되어 수요자들의 빠른 발걸음이 요망 된다.

문의: 02-6747-218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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