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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낙엽밟는 축제'로 카이스트 합격
뉴스| 2015-03-25 15:00
배우 윤소희가 카이스트 면접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윤소희가 카이스트 면접 당시 받았던 질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윤소희는 지난 2011년 카이스트 입학 당시 받았던 면접 문제에 대해 "가을철 길가에 낙엽이 떨어져 거리가 지저분해지는데 소각하지 않고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라는 면접 문제가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난 그때 낙엽 밟는 축제를 생각해냈다. 심사위원들이 좋게 반응 하셨다"며 "실제 그 다음해에 일본에서 이런 행사를 했다"고 말해 듣는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윤소희를 비롯해 남지현, 방송인 신아영이 출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소희, 진짜 카이스트 재학생이야?", "윤소희, 와 엄친딸이네", "윤소희,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해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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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뉴스팀 itnews@herald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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