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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조망의 평창 올림피안힐즈, 명품 프라이빗 테라스하우스로 ‘각광’
부동산| 2015-03-26 09:19

휴양을 위한 최적 입지에 위치해 있는 명품 테라스 하우스

동계 올림픽 최대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는 강원도 평창이 대관령 가족휴양지,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조성 등 가족 휴양과 치유(힐링) 관광지로 특화돼 글로벌 레저 휴양도시로 떠오를 전망이다.
 
실제로 정부는 동계 올림픽 개최를 3년 앞두고 강원도를 레저스포츠 중심지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올림픽 개최지인 3개 시․군(평창․강릉․정선)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자연경관, 휴양, 레저스포츠가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여기에 도로가 개통되고 교통수단 등 다양한 인프라 편의시설이 속속 늘어나고 있는 데다 2016년 제2영동고속도로 및 남양주~춘천~양양간 동서고속도로 개통까지 예정돼 있어 평창으로 오는 길이 더욱 빨라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명품 프라이빗 테라스하우스가 평창에 등장한다.

리우디앤씨는 오는 4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394-31 일원에 들어서는 ‘평창 올림피안힐즈’ 모델하우스를 오픈 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평창 올림피한힐즈’는 지하 2층~지상 4층 전용면적 31~84㎡ 총 445세대로 구성된다.

눈여겨봐야 할 점은 바로 테라스이다. 테라스의 경우 폭이 최소 3m에서 최고 9m가 넘는 광폭 테라스 콘셉트를, 82~84타입의 경우 3베이(bay) 설계를 도입해 최고의 조망을 확보했다. 대다수 세대에서 탁 트인 남향 위주의 조망이 가능하고 차가 거의 없는 컨시어지 공간 등을 제공한다.

힐링 최적 높이인 750m 고지에 위치해 있으며 한여름 내내 일일 평균 기온 26도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지친 심신을 쉬게 할 수 있는 치유의 공간 기능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평창 올림피안힐즈’는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변 호텔이나 콘도 대비 50~60%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여기에 취득세 1%, 부가가치세 면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소유권 구분등기 등 다양한 부동산세제 혜택이 가능하다는 점도 투자자들에겐 매력적인 요인이다.

더욱 편리해지는 교통은 덤이다. 평창은 오는 2017년 KTX가 개통되면 서울~평창 50분, 평창~강릉 8분 도착 등 1시간대에 도착이 가능해 진다. 또 2016년 제2영동고속도로, 남양주~춘천~양양간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평창까지 더욱 빨라진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은 앞으로 65조원의 경제 유발효과, 1000만 관광객 시대, 글로벌 레저, 휴양도시 급부상 할 전망이다.

평창 올림피안힐즈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로 평창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며 “4월 분양을 앞둔 평창 올림피안힐즈는 휴양을 위한 최고 입지에 위치해 있는 명품 테라스 하우스”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 02-888-201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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