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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 투자유망상품]신한금융투자‘CMA R+’…최고 7.45% 고금리에 소득공제 혜택 일석이조
뉴스종합| 2015-03-26 11:21
신한금융투자는 두 가지 카드를 사용하면 최고 7.45%의 고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는 ‘CMA R+’ 카드상품을 추천했다.

‘CMA R+ 체크카드’는 한 달에 50만원만 사용해도 정기예금이자의 두 배에 달하는 CMA금리(3.65%)를 제공한다. 사용금액이 늘어나면 금리도 올라가,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4.85%를 제공한다(CMA금리우대 서비스 적용시). 여기에 높은 소득공제율(30%)을 활용해 연말정산에도 대비할 수 있다. 그 밖에 패밀리레스토랑 및 커피 최대 30% 할인, CGV 온라인 영화예매 시 7000원 및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최대 5% 캐시백 등 풍부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CMA R+ 신용카드’의 금리혜택은 더 강하다. 월간 100만원 이상 사용시 최고 5.25%의 금리가 적용된다. 추가금리혜택이 체크카드와 중복 적용되므로 두 카드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최고 7.45%에 달하는 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CMA R+’ 카드상품 라인업 완성을 기념해 북유럽스타일 소파, 최대 5만원 캐시백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쓰면서 모으는 똑똑한 CMA R+’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CMA R+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전 고객 중 56명에게 북유럽스타일 가구를 추첨해 제공하며 카드 사용금액 및 주식ㆍ금융상품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CMA R+’ 카드상품은 정기예금금리 1%대 시대에 최고 7.45%의 고금리를 제공하며 소득공제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라고 말했다.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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