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해피선데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日 예능 1위
엔터테인먼트| 2015-03-30 07:19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1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나타낸 15.0%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는 물론, 일요일 예능 정상을 꿰찼다.


첫 번째 코너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서툴러도 한 걸음씩'이라는 타이틀 아래 아빠와 아이들의 일상을 담았다. 아울러 두 번째 코너 '1박2일'은 전국 당일치기 국보전국일주 첫 번째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동시간대 잔파를 탄 예능프로그램 MBC '일밤'과 SBS '일요일 좋다'는 각각 7.5%와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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