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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질랜드 이긴다”…해외 베팅업체 만장일치 승리 점쳐
엔터테인먼트| 2015-03-31 17:23
[헤럴드 경제] 해외 베팅업체는 모두 한국의 손을 들어줬다.

31일(이하 한국시간) 전 세계 주요 베팅업체들의 베팅 정보를 종합해 보여주는 오즈체커(Odds Checker)에 따르면, 베팅업체들은 만장일치로 한국의 승리를 점쳤다.

베팅에서는 배당률이 낮을 수록 승리 확률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 오즈체커가 제공한 주요 베팅업체들의 배당률을 살펴보면, 업체들은 한국의 승리에 1.29에서 1.36의 배당을 책정했다.

사진=osen

이에 반해 무승부에는 3.33에서 4.25 사이의 배당이 책정됐고, 뉴질랜드의 승리에는 최하 7.50에서 최대 13으로 배당이 책정됐다. 무승부 가능성은 조금 높더라도, 뉴질랜드의 승리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국과 뉴질랜드의 평가전은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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