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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일만에 K리그 복귀’ FC서울 박주영, 4일 제주전 출전확정
엔터테인먼트| 2015-04-03 09:31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그라운드의 미아’에서 친정 FC서울로 돌아온 박주영이 K리그에 나선다.

FC서울 박주영이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K리그클래식 제주와의 경기에 모든 출전 준비를 마쳤다.


박주영은 선수등록에 필요한 ITC(국제이적동의서)가 2일 밤 FIFA로부터 접수됨에 따라 경기 출전길이 열렸다.

박주영으로서는 2008년 8월 30일 광주 상무전 이후 2409일만에 국내 경기에 나서는 것이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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