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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골프, 이정민 전인지 김지현 김다나에 골프화 후원
엔터테인먼트| 2015-04-06 11:36
나이키 골프(대표: 박성희, www.nikegolf.co.kr)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이정민, 전인지, 김지현, 김다나 선수에게 나이키 골프화를 후원한다.

4명의 KLPGA 투어 선수들은 향후 1년간 나이키 골프로부터 대회에 필요한 골프화를 지원받게 된다. 선수들이 주력으로 착용할 신발은 우먼스 루나 컨트롤(WMNS Lunar Control)제품으로 미셸 위가 사용 중이며, 로리 맥길로이, 노승열 등 남자 선수들 역시 동일한 기술력을 적용한 남자용 루나 컨트롤3를 착용하고 있다.

밑창에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카본 파이버 생크 지지대로 경량성과 내구성을 확보하고, 삼각형 트랙션을 추가해 접지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골프화 관리가 편한 것도 특징이다. 2중 구조의 루나 리뉴 쿠셔닝으로 부드러운 트랜지션이 가능하고 쿠셔닝이 뛰어나 스파이크 착용감도 최소화 했다.

나이키 골프 박성희 대표는 “나이키 골프화 후원을 통해 KLPGA 선수들이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골퍼들에게는 나이키 골프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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