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훈 기자]롯데백화점은 8일 본점 에비뉴엘에서 스위스 명품시계 ‘파텍 필립(Patek Philippe)’ 매장을 오픈하고 사진행사를 열었다. ‘파텍 필립’은 175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파텍 필립’이 제작한 회중시계가 소더비 경매에서 264억에 낙찰돼 기네스북에 오른바 있다. 롯데백화점은 ‘파텍 필립’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우선 2억원대 상품인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블루 다이얼’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품인 ‘노틸러스 시리즈’ 7품목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1점만 입고된 2억원대(2억2380만원) 상품인 ‘그랜트 컴플리케이션 블루 다이얼’(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노틸러스 시리즈’ 상품을 직원이 조심스럽게 선보이고 있다. rosedal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