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훈 기자]소니코리아가 손바닥만한 사이즈에도 뛰어난 출력을 자랑하는 콤팩트 블루투스 스피커 SRS-X11을 출시하고 선보이고 있다.
SRS-X11은 블랙, 화이트, 레드, 핑크, 블루 다섯 가지의 다양한 컬러와 작고 가벼운 정육면체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와 원터치로 무선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두 개의 제품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으며, 핸즈프리 통화도 가능하다. 또 최대 12시간 동안 연속 재생할 수 있는 강력한 배터리 성능은 물론, 휴대가 간편한 스트랩도 함께 제공돼 캠핑, 등산 등 야외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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