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훈 기자]신동와인(대표 유태영)이 아르헨티나 말벡의 선구자인 ‘Catena Zapata(까떼나 자파타)’ 와인의 ‘월드 말벡 데이 기념할인 행사’를 알리는 사진행사를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와인 매장에서 열고 있다.
Catena Zapata(까떼나 자파타)는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와이너리이자 말벡 혁명을 주도한 곳으로,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인 로버트 파커(Robert Paker)가 자신의 저서 ‘The World’s Greatest Wine Estates‘에 칠레, 아르헨티나를 포함해 남미 와이너리로는 유일하게 소개한 곳이다.
말벡은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품종으로, 오늘날 아르헨티나 와인 산업의 상징적인 아이콘이다. 아르헨티나는 말벡을 기념하기 위해 2010년도부터 매년 4월17일을 ’월드 말벡 데이‘로 지정해 세계적인 축제를 열고 있다. 한국에서도 이를 기념해 19일까지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다. 신동와인은 행사기간 동안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말벡 와인 7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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