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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전국 9곳서 온실가스 전문인력 키운다
뉴스종합| 2015-04-15 11:08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부터 서울, 인천, 부산, 대구, 울산 등 전국 9개 주요 도시에서 온실가스·에너지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지원을 받는 이번 교육에는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본부장, 김용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실장 등 전문가 70여 명이 강사로 나선다.

교육과정은 배출권 거래제 전문가과정, 온실가스관리 전문인력양성과정, 온실가스 감축기술 교육과정, 공장·건물·사내에너지시스템교육 등 19가지로 구성됐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배출권 거래제는 525개사에 할당됐고, 2011년 시행된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는 올해 산업부문 관리업체로 591개사가 지정된 상태다.

/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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