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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에 강세
뉴스종합| 2015-04-23 09:34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LG가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는 전날보다 3.19% 오른 7만12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7.89% 오른데 이어 이틀 연속 강세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LG의 올해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10%, 11%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LG화학 회복을 비롯해 비상장자회사들의 정상화 등으로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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