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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저금리 시대, 최대 관광도시 부산호텔 투자 인기 급상승!
부동산| 2015-04-23 14:01

관광객 및 국제회의 수요 넘쳐 수익률 극대화 예상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1.75%로 인하함에 따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후 노후준비로 수익형호텔 분양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재테크 목적으로 매달 쏠쏠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해운대 최중심에 부산 최초로 세계적인 호텔브랜드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들어선다. 국내 메이저건설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해운대구 우동 603-19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19~38㎡ 408실 규모로 수요 선호도가 높은 소형객실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은 대한민국 최대 관광도시로 해운대를 비롯해 태종대, 동백섬, 자갈치시장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국제영화제, 부산모터쇼 등 365일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또한 국제회의 개최 세계 15위, 아시아 5위로서 국내외 관광객뿐 아니라 비즈니스로 방문하는 바이어들이 많은 지역으로 전시, 컨벤션 산업, 관광, 무역 등 잠재가치가 높아 증가하는 수요에 비해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연간 관광객 수가 제주도의 2.5배에 달하나 숙박시설의 공급은 1/10에 그치고 있다.

또한 해운대 관광특구,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는 만큼 입지여건 및 생활문화 인프라도 탁월하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바로 앞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시내버스 총 11개 노선이 지나며 시외버스 터미널도 걸어서 4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광안대교 진입이 용이하고 원동IC와 부산울산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부산 시내외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과 직통으로 연결되어 있는 교통요지에다 국제회의와 관광 목적의 수요가 넘쳐 인기몰이 중"이라면서 "은퇴세대들이 노후준비를 위해 수익형호텔을 찾으면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분양가 대비 수익률 7%를 5년간 확정보장한다. 분양가는 1억2천만원대부터로 실투자금 3천 만 원대부터 투자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 5월 초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분양정보는 홈페이지(http://haeundae-ramada.co.kr) 및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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